반응형
지난 번 K21 Runner 에 이어서 이번에는 Peu Pista Gore-Tex 방한화 리뷰. 캠퍼 라는 브랜드의 서비스속도까지 포함하여 백프로 만족하는 건 아니지만 신발은 디자인과 착화감이 너무 좋아서 또 사게 되었다. 방한 기능까지 있는 신발이다. 한국 사이즈로 운동화는 샌들이든 230이 가장 잘 맞는데, 그래서 사이즈 36. 아주 딱 잘 맞는다. 엄청 낙낙하게 맞을 줄 알았는데 겨울 양말을 신고 딱 잘 맞는 사이즈.
현재 36사이즈는 재고 없음으로 나와서 이틀 전에 결제하길 잘 했다고 생각한다.
현재 40프로 세일중.
정가로 사기엔 엄두가 안났는데 가끔씩 이렇게 30프로 이상 세일하는 걸 건지면 나쁘지 않은 가격에 좋은 신발을 건질 수 있다.
굽이 거의 안느껴지는데, 뭐 그렇다고 아예 없어서 불편한 건 아니고, 밑창이 잘 안닳는 재질로 되어 있어서 관리만 잘한다면 오래 신을 수 있을듯.
어제까지 다른 부츠를 신고 다니다가 오늘 택배로 받아보고 바로 바꿔서 신었는데 방한화 답게 따뜻하다. 데일리 혹은 일상에서 너무 잘 신을듯.
반응형
'전지적 작가시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교의 확증편향 (2) | 2024.01.08 |
---|---|
아씨시 델질리오 수녀원 숙박후기 (나는 비추) (0) | 2023.12.13 |
캠퍼 Runner K21 구입 및 수리 (1) | 2023.11.22 |
행주성당 (1) | 2023.11.20 |
개신교 신자와의 대화 (3) | 2023.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