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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용자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이 1.5%금리에서 3.3%로 뛰었네요. 고신용자의 금리가 중/저신용자 보다 높은데 무용지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급격하게 치솟았던 금리에 사람들이 익숙해지고, 연말과 다르게 예금금리도 낮아지는데 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1.5프로 금리에 혹해서 신청하려다가 올해부터 작년보다 두배이상 높은 금리를 감당해야 하는지라 그냥 포기했습니다. 고신용이면 고신용답게 특혜를 주던가.... 지원한다 2천으로 낮추고 1프로대를 받을 수 있게 해주든가요. 결국 의미없는 소상공인 대출입니다.
Ugly truth is.... we all need money. 돈이 다라고 말하고 싶지 않고, 돈돈돈 하기도 싫지만 돈걱정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실에 막막합니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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