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라는 꿈 #꿈 없어도 돼 #신해철 명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가_유년 시절의 꿈 아주 어릴 때, 그니까 대통령도 꿈꾸고 장래희망이 공룡이나 공주가 될 수도 있었을 그런 어린시절 나의 꿈은 막연하게 작가였다. 어릴 때 천재 아닌 사람 없다고, 난 또래보다 글도 말도 빨랐는데, 그러면서 책도 많이 읽었고 아주 막연하게 나도 글을 쓰고 싶다 라고 생각한것 같다. 그렇게 중학교까지 막연하게 작가의 길을 꿈꾸다가 어느샌가 더이상 작가를 꿈꾸지 않게 되었다. 떨어진 성적은 대학 가기에 급급했고 난 대학에서도 취업에 급급했다. '빨리 돈 벌고 빨리 독립하자, 그것이 어른이다' 라고 생각을 했다. 장래희망과 꿈따위는 잃은지 오래였다. 아니지, 나의 장래 희망이자 꿈이 바로 취업이고 직장인 이었다. 열심히 발버둥을 친 덕에, 그리고 운이 잘 따라준 탓에, 나는 번듯한 기업에 취업을 했다. 이제 그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