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왜엄마가힘들까 #엄마와딸 #사이좋은모녀 #엄마가힘든딸 #상담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를 힘들어 하는 딸 돌이켜보면 늘 엄마를 힘들어 해왔던 것 같다. 뭐, 인연 정리하고 안보고 살 정도는 아니지만, 이미 나는 대학졸업과 동시에 독립해서 살고 있지만 엄마와의 사이가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면서 마음이 힘들어졌었다. 모녀사이에 어느 정도의 까지의 티격태격이야 자연스럽겠지만 적어도 내 마음은 자연스럽지 않았다. 평생을 내가 들어왔던 말이 뭐였더라. 1. 다른 집 딸들은 이렇다 더라, 저렇다 더라 2. (살이 좀 쪘으면) 운동 안하니? 살쪘니? ( 살이 좀 빠졌으면) 살뺴지 마라, 더 늙어보인다. 3. 집에 올때 빈손으로 오지 말고, 뭐라도 좀 사와라 4. 같이 결혼 안한 내 친구 안부를 물으며... 걔가 결혼 안한 거랑 너랑 같니? 걔는 공무원이라 노후 걱정이 없잖아. 5. 우리 집 애들은 밖에 나가서 할 말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