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지피티 시대에 나는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 정말 나는 진짜진짜 모르겠다. 외국어도 지피티가 대체하고 그림도, 글도 다 지피티가 대체 가능하다고 한다. 핵개인화 시대가 왔고, 경량화 시대가 왔고, 대기업도 고용을 안하고 자영업자들은 죽어나간다. 그럼 난 무얼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이냐.
아까 영어책을 읽다가 처음 보는 낯선 단어가 있어서 네이버에 검색했다. "Loch Ness Monster Disease" 였다.
아래와 같이 검색이 된다.

설명이 부족했다. 질병으로 치부하는데, 공식적으로 질병이 아니고 관련된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단다. 다시 ChatGPT에 물어본다.
다음과 같은 설명이 떴다.

비유적인 표현이란다. 스코틀랜든 전설 속 괴물 Loch Ness Monster를 찾는 사람들처럼 확실한 증거없이 뭔가를 찾는 태도란다. 오호라~ 이러니까 이해가 간다.
왜냐면 내가 읽는 문장이 바로 주인공의 재물에 대한 집착늘 나타내며 I had loch ness Monster라고 쓰여 있었기 때문이다. 네이버가 졌다. ChatGPT의 완벽한 승리다. 이걸 아는 영어 선생님이 몇이나 될까? 이미 완벽한 패배다. 이길 수가 없다. 그렇다면 ChatGPT보다 못하는 나에게 사람들이 왜 와서 영어를 배우는 것일까?
역으로 생각해본다. 지식으로 로봇을 이길 수 없다면 로봇이 갖지 못한 매력을 내가 갖추어야 한다. 그 방법을 내가 찾아야 한다. 지금의 밥벌이인 영어 강사든 앞으로 예술가로 살고 싶어하는 나의 갈망이든 무조건 매력있는 사람이 살아남는 구조가 되어 버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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