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본능 #책리뷰 #내가가난한이유 #앞으로도가난할것같은이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가난한 이유 [부의 본능]이라는 책을 읽어 보면 내가 가난한 이유는 가난학 살기 쉽도록 태어난 본능 때문임은 알 수 있다. 인간에게는 근시안적이고, 과시하고 싶고 쉽게 돈 쓰는 본능 즉, 가난하게 살기 쉽도록 타고난 본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40대 초반 부를 이루어 은퇴하고 캐나다로 온 가족이 건너가서 부를 누리며 사는 지금도 다 떨어진 코트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는 검소와 절제의 본능을 따르는 삶을 예로 들었다. 비록 지금은 부부가 사이좋게 수십개국을 여행하는 자산가 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낭비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는 얘기에 물론 존경심이 드는 건 사실이다. 나 역시, 내가 마흔이 다 되도록 집도 없고, 전세도 없이 월세로 떠도는 삶을 사는 것도 가난한 본능이 이끌었기 때문일까? 글쎄 모르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